소고기무국
- Korean Food Addict
60 분
이야기
소고기무국
소고기무국은 한국의 대표적인 국물요리로, 소고기의 깊은 맛과 무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진 요리입니다. 특히 남도식은 두부를 넣어 더욱 든든하고 고소한 맛을 냅니다.
남도식 소고기무국의 특징
남도식 소고기무국은 다른 지역과 달리 두부를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복잡한 양념 없이 소금과 액젓만으로 간을 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립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거품을 꼼꼼히 걷어내면 맑고 깊은 국물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먹는 법
뜨거울 때 밥과 함께 먹으면 가장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려 칼칼하게 먹어도 좋습니다. 김치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보관법
냉장 보관 시 3-4일, 냉동 보관 시 한 달간 보관 가능합니다. 데울 때는 끓이지 말고 중불에서 천천히 데우세요.
조리 방법:
- 1
- 2
- 3
- 4
- 5
- 6
- 7
무 썰기
- 무 반 개를 나박썰기한다
- 큼직하게 썰어야 익어도 모양이 유지된다
- 큰 냄비나 뚝배기에 담는다
- 무 썰기
- 무 반 개를 나박썰기한다
- 큼직하게 썰어야 익어도 모양이 유지된다
- 큰 냄비나 뚝배기에 담는다
- 소고기 준비
- 양지살 300g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 흐르는 물에 핏물을 씻어낸다
- 무 위에 올린다 (기름에 볶지 않는다)
- 물 붓기
- 냄비에 물을 80% 정도 채운다
- 처음부터 물을 넉넉히 넣어야 한다
- 나중에 물을 추가하면 맛이 떨어진다
- 끓이며 거품 제거
- 센 불에서 끓인다
- 떠오르는 거품과 불순물을 계속 걷어낸다
- 거품이 더 이상 안 생길 때까지 반복한다
- 양념하기
- 다진마늘 1큰술을 넣는다
- 참치액젓 2큰술을 넣는다
-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
- 두부 넣기
- 두부 1모를 큼직하게 썬다
- 국물에 넣는다 (남도식의 특징)
- 두부가 너무 부서지지 않게 조심한다
- 대파 넣기
- 대파를 송송 썬다
- 국물에 넣는다
- 한소끔 더 끓인다
- 완성
- 그릇에 담는다
-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린다
- 뜨겁게 바로 낸다
요리 팁:
- 시간과 정성이 깊은 맛을 만든다.
- 소고기는 기름에 볶지 않고 바로 끓인다.
- 거품을 꼼꼼히 걷어내야 맑은 국물이 된다.
- 두부를 넣는 것이 남도식의 특징이다.
- 간은 소금과 액젓으로만 단순하게 한다.
- 물을 나중에 추가하면 맛이 떨어진다.
-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다.
-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재료:
인분
주재료
- 양지살 300g
- 무 0.5개
- 두부 1모
- 대파 적당량
양념
- 다진마늘 1큰술
- 참치액젓 2큰술
- 소금 적당량
- (선택) 약간고춧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