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에 담긴 뜨끈한 삼계탕과 인삼, 대추

삼계탕

  • Korean Food Addict
60 분
이야기

삼계탕

삼계탕은 어린 닭 속에 찹쌀, 인삼, 대추, 마늘을 넣고 푹 고아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여름철 복날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고기, 그리고 잘 익은 찹쌀죽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삼계탕의 유래

삼계탕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한의학 원리에 따라 더운 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어 체내 열 균형을 맞추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인삼, 대추, 마늘 등 한약재를 넣어 영양을 보충하고 기력을 돋우는 보양식으로 발전했으며, 현대에는 전복, 낙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한 버전도 인기입니다.

조리 팁

맛있는 삼계탕의 핵심은 좋은 재료와 충분한 조리 시간입니다. 영계는 500-600g 정도의 어린 닭을 사용해야 살이 부드럽고 뼈에서 맛이 잘 우러납니다. 찹쌀은 최소 30분 이상 불려야 속까지 잘 익고, 닭 뱃속에 너무 많이 넣으면 팽창해서 터질 수 있으니 적당량만 넣으세요.

인삼은 수삼을 사용하면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대추는 씨를 빼고 넣으면 국물이 더 깔끔하고, 마늘은 통으로 넣어야 국물에 은은한 향만 배어 좋습니다. 압력솥을 사용하면 10-15분이면 충분하지만, 일반 냄비로 40-50분 푹 고아야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

삼계탕은 뜨끈할 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국물은 소금으로 간해서 마시고, 닭고기는 양념장에 찍어 먹습니다. 양념장의 새콤매콤한 맛이 담백한 닭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뱃속의 찹쌀은 국물을 흡수해 죽처럼 되는데, 이것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입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조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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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을 채운 손질된 영계

닭 손질하기

  • 영계 1마리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 꽁지 부분(기름샘)을 잘라냅니다
  • 뱃속에 불린 찹쌀 한 줌을 채워 넣습니다
  • 마늘 2-3쪽도 함께 넣어줍니다

요리 팁:

  • 영계는 500-600g 정도의 어린 닭을 사용하세요.
  • 찹쌀은 최소 30분 이상 불려야 잘 익습니다.
  • 압력솥을 사용하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인삼 대신 수삼을 사용하면 더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 대추는 씨를 빼면 국물이 더 깔끔합니다.
  • 거품을 잘 걷어내야 국물이 맑아집니다.
  • 양념장은 새콤매콤해서 닭고기 맛을 살려줍니다.
  •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 여름철 복날에 먹으면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

재료:

인분

주재료

  • 영계 (500-600g) 1마리
  • 찹쌀 (불린 것) 1줌
  • 인삼 (또는 수삼) 1뿌리
  • 마늘 5쪽
  • 대추 2-3개
  • 물 2L

선택 재료

  • 전복 1개
  • 밤 2-3개
  • 한약재 (황기, 당귀 등) 1팩

양념

  • 소금
  • 후춧가루
  • 대파

양념장

  • 국물 1/4컵
  • 고춧가루 1/4컵
  • 간장 2큰술
  • 식초 2큰술
  • 설탕 1/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