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느타리버섯볶음
- Korean Food Addict
10 분
이야기
굴소스 느타리버섯볶음
굴소스 느타리버섯볶음은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입니다. 부드러운 느타리버섯과 아삭한 채소, 감칠맛 나는 굴소스가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센불이 아닌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버섯이 타지 않고 부드럽게 익어 맛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의 효능
느타리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담백한 맛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조리 팁
이 요리의 핵심은 불 조절입니다. 센불에서 볶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므로 반드시 중불이나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물 1큰술을 추가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렇게 하면 버섯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습니다. 굴소스는 이미 짠 편이므로 소금은 조금만 넣고 맛을 보면서 조절하세요. 대파와 마늘은 마지막에 넣어 불을 끄고 여열로 익히면 향이 살아납니다.
보관 및 활용
완성된 느타리버섯볶음은 냉장 보관 시 2-3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밥반찬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덮밥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김밥 속재료로 사용하거나, 국수와 함께 비벼 먹어도 별미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제격입니다.
조리 방법: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느타리버섯 손질하기
- 느타리버섯 125g (손질 후 기준)을 준비합니다
- 밑동을 칼로 자릅니다
- 개별 포로 떼어 정리합니다
- 느타리버섯 손질하기
- 느타리버섯 125g (손질 후 기준)을 준비합니다
- 밑동을 칼로 자릅니다
- 개별 포로 떼어 정리합니다
- 채소 준비하기
- 당근 30g을 3mm 두께로 채썰기 합니다
- 양파 35g을 3mm 두께로 채썰기 합니다
- 대파 15g을 송송 썰어줍니다
- 다진마늘 0.4큰술을 준비합니다
- 재료 팬에 담기
- 팬에 손질한 느타리버섯을 넣습니다
- 채썬 양파를 넣습니다
- 채썬 당근을 넣습니다
- 식용유 넣기
- 식용유 3큰술을 팬에 넣습니다
- 재료 전체에 골고루 퍼지도록 합니다
- 물 추가하기
- 물 1큰술을 추가합니다
- 버섯의 식감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소금 넣고 볶기
- 소금 0.2작은술을 뿌려줍니다
- 중약불에서 볶기 시작합니다
- 버섯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 센불에서 볶으면 겉만 타고 속이 익지 않으니 주의합니다
- 굴소스 넣고 볶기
- 굴소스 0.7~0.8큰술을 넣습니다
- 재료 전체에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 굴소스의 감칠맛이 재료에 배도록 합니다
- 간 확인하기
- 한 번 맛을 봅니다
- 필요하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합니다
- 간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합니다
- 대파와 마늘 넣기
- 송송 썬 대파를 넣습니다
- 다진마늘 0.4큰술을 넣습니다
- 불을 끕니다
- 여열로 향이 올라오도록 합니다
- 후추 뿌리기
- 후추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립니다
- 향긋한 후추 향이 더해집니다
- 통깨 뿌려 완성
- 통깨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 접시에 담아 완성합니다
-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맛있습니다
요리 팁:
- 센불에서 볶으면 겉만 타고 속이 익지 않습니다.
- 중불이나 중약불에서 볶으면 맛있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 기름과 소량의 물을 함께 사용하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굴소스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대파와 마늘은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립니다.
- 통깨는 생략 가능하지만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 완성 후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2-3일 보관 가능합니다.
재료:
인분
주재료
- 느타리버섯 (손질 후) 125g
- 양파 35g
- 당근 30g
- 대파 15g
양념
- 다진마늘 0.4큰술
- 굴소스 0.7~0.8큰술
- 식용유 3큰술
- 물 1큰술
- 소금 0.2작은술
- 후추 적량
- 통깨 적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