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은 돼지 등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뼈 해장국입니다. '감자'라는 이름은 실제로 감자(potato)에서 온 것이 아니라, 돼지 등뼈 주변의 살을 일컫는 순우리말 '감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감자탕은 특히 술을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진한 국물과 부드럽게 익은 고기가 속을 달래주고, 우거지와 들깨가루가 더해져 영양도 풍부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영업하는 감자탕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뼈다귀해장국이라 부르기도 하며, 지역마다 양념 비율이나 부재료가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곳에서는 들깨를 듬뿍 넣어 고소하게, 어떤 곳에서는 매운맛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감자탕은 보통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는 음식입니다. 큰 냄비째 식탁에 올려놓고 뜨끈하게 떠먹으며, 마지막 국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라면 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돼지 등뼈 핏물 빼기
인분
주재료
육수 재료
양념장
마무리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