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은 구운 두부를 간장 양념에 조린 한국의 대표적인 반찬이에요.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밥과 잘 어울려요.
두부를 소금으로 수분을 빼고 노릇하게 구워야 양념이 잘 배고 부서지지 않아요. 뚜껑을 덮지 않고 조려야 타지 않아요.
두부를 썰 때는 칼을 일자로 내려서 썰어야 표면이 깔끔해요. 국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조려주세요.
두부를 살짝 세워서 담고,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 실고추와 대파로 고명을 올리면 완성이에요.
두부 썰기
인분
주재료
양념장